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와 지역주민 함께 ‘나눔 바자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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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와 지역주민 함께 ‘나눔 바자회’ 진행
  • 고현준
  • 승인 2021.11.29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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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두선)는 지난 26일 자활사업 참여자와 지역주민, 올레꾼 80여명이 함께하는 ‘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번 바자회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연말연시를 앞두고 집에서 사용하지 않은 물품을 판매하고 구입하면서 자원의 재활용과 나눔의 정신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한다.

 

또한 센터에서 생산하는 자활생산품을 올레7길을 걷고 있는 올레꾼들에게 홍보하고 판매까지 돼 자활사업 참여자에게 자활기업 창업의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는 평이다.

특히 이번 바자회 행사 후 남은 물품들은 서귀포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여 나눔의 정신을 지역사회로 확장하기도 했다.

김두선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매년 진행되었던 지역사회공헌활동 제한이 많았지만 이번 행사로 인해 지역사회 내 사회공헌활동 시간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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