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춤' 김용명, 하리무에 "하리수"..무릎 꿇고 사과
'떼춤' 김용명, 하리무에 "하리수"..무릎 꿇고 사과
  • 승인 2022.12.0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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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떼춤’ 캡처

김용명이 하리무에게 말실수 후 무릎 꿇고 사과했다.

지난 달 30일 방송된 JTBC ‘떼춤’에서는 댄서 아이키, 립제이, 리헤이, 하리무와 코미디언 김용명, 이은지가 만났다.

김용명을 본 하리무는 “루피가 자꾸 보인다”며 친근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들은 김수로의 꼭짓점 댄스 등 기억에 남는 포인트 안무에 대해 이야기를 대화를 나눴다. 그러던 중 김용명은 하리무에게 “하리수”라고 부르는 말실수를 했다.

이에 김용명은 바로 무릎을 꿇었고, 하리무도 같이 무릎을 꿇었다. 김용명은 “이름 좀 달아달라”며 명찰을 부탁했고, 하리무는 “저는 수가 아니라 무다”고 이름을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