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애프터 콘서트를 진행했다.
지난 2일 비하인드의 보도에 따르면 아이유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진행된 '2022 런 온 서울(2022 RUN ON SEOUL)' 행사에 참석해 애프터 콘서트를 진행한 것.
이날 아이유는 '너의 의미', '금요일에 만나요', 'Blueming'의 무대를 선보이며 러너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열린 '2022 런 온 서울'은 서울특별시와 JTBC 공동주최로 개최됐다.
6천여 명의 러너들과 함께 10Km를 달리는 러닝대회가 끝난 후 로꼬와 아이유가 특별공연을 펼쳤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달 30일 진행된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에서 영화 '브로커'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아이유는 자신이 낳은 아기의 새 부모를 찾는 여정에 함께하게 되는 소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