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 사칭 계정에 분노 “죽고 싶냐?”.."사기꾼 아냐" 해명
허성태, 사칭 계정에 분노 “죽고 싶냐?”.."사기꾼 아냐" 해명
  • 승인 2022.08.1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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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허성태 인스타그램
사진=허성태 인스타그램

 

배우 허성태가 자신을 사칭한 계정에 분노했다.

허성태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칭 계정을 캡처해 게재했다.

허성태는 사진과 함께 "@_heosungtae.__ Do you wanna die? Not me(죽고 싶냐? 나 아니다)"라고 적었다.

이후 해당 계정 주인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나는 사기꾼이 아니다. 그저 이름을 사용했을 뿐이고 죽고 싶지 않다(I am not the imposter by the way, i just took the name. I don't want to die)"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해당 계정을 허성태의 팬 계정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허성태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대중에게 널리 얼굴을 알렸다.

또 허성태는 현재 상영 중인 영화 '헌트'에도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