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는식당’ 용리단길 라자냐‧토시살 스테이크 캘리포니아 감성
‘줄서는식당’ 용리단길 라자냐‧토시살 스테이크 캘리포니아 감성
  • 승인 2022.05.1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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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줄서는식당'
사진=tvN '줄서는식당'

‘줄서는식당’ 용리단길 양식당이 소개됐다.

16일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에는 오픈런 성지라는 맛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웨이팅 등록줄만 해도 어마어마한 길이를 자랑하는 곳. 입짧은햇님은 “이게 오픈런이구나”라고 놀라워했다. 이른 아침부터 늘어선 줄에 박나래 역시 놀랍기는 마찬가지. 하지만 이내 이국적인 식당의 외관에 마음을 빼앗겼다.

캘리포니아 감성을 그대로 옮겨놓아 여행을 온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식당이었다. 내리쬐는 햇볕에 입짧은햇님은 “다음부터는 선 캡을 주시면 안 돼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뙤약볕에도 사람들은 꿋꿋이 줄을 섰다.

라자냐, 뇨끼 등 캐주얼한 양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에 웨이팅의 고단함은 어느새 기대로 바뀌었다. 테라스에서 라자냐를 먹는 손님들을 만난 MC들은 “라자냐가 뭐가 특별할까”라고 궁금증을 감추지 못했다.

지역마다 특색이 다른 라자냐는 인테리어 역시 근사했다. 박나래는 “분위기 너무 좋다. 진짜 이 앞에 모래사장 있을 거 같아”라며 착석 후 우선 그 분위기에 반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