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1038명 확진...최종 1000명대 후반 예상
오후 9시까지 1038명 확진...최종 1000명대 후반 예상
  • 승인 2021.10.18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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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행정안전부 제공 

 

17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038명 발생했다. 전날 같은 시간 기준 1370명보다 332명 적었다. 지난 일요일(10일) 오후 9시 기준 확진자 수인 1274명에 비해서도 236명 적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346명, 인천 85명, 경기 371명으로 수도권이 802명(77.3%)이었다. 비수도권은 236명(22.7%)으로 대구 44명, 부산·충남 각 33명, 경남 28명, 충북 27명, 경북 18명, 전북 17명, 전남·강원 각 9명, 제주 6명, 대전 5명, 광주 4명, 울산 3명, 세종 0명이다. 

방역 당국은 18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일일 신규 확진자를 1000명대 후반에서 많게는 1100명대일 것으로 예측했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50명 늘어 최종 1420명으로 마감됐다.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297명→1347명→1583명→1939명→1684명→1618명→1420명으로 나타났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