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와 제시카가 12년만에 함께 노래 '냉면'을 부른다.
25일 박명수의 유튜브 채널 '할명수' 커뮤니티에는 박명수와 제시카가 한국민속촌에서 함께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과 함께 "세상에 이게 웬일이야. 제시카랑 명수랑 드디어 만난다구. 포토그래퍼 명중만이 제시카의 사진을 한국 민속촌에서 찍어준대"라며 오늘 오후 5시 30분 방송을 예고했다.
사진 속 "여름은 이 노래지"라는 자막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명수와 제시카는 과거 MBC '무한도전-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에서 '명카드라이브'로 팀을 이뤄 노래 '냉면'을 불렀다. 이 노래는 당시 큰 인기를 누렸으며 아직까지도 여름이면 빠지지 않고 회자되는 곡 가운데 하나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