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언더커버’ 종영소감…“촬영 내내 행복했다”
한선화, ‘언더커버’ 종영소감…“촬영 내내 행복했다”
  • 승인 2021.06.1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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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 사진=한선화 인스타그램
한선화 / 사진=한선화 인스타그램

 

배우 한선화가 ‘언더커버’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한선화가 출연한 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는 지난 12일 마지막 회가 방송됐다.

한선화는 ‘언더커버’에서 정의와 신념을 지키기 위해 용감하게 맞서 싸우는 인권 변호사 최연수 역의 청춘 시절로 등장해 과거와 현재를 연결 짓는 중심점으로서 극에 생동감을 더했다.

한선화는 “서사 깊은 인물을 연기 할 수 있어서 작품을 준비하는 순간부터 촬영하는 내내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겪어보지 못했던 상황과 시대를 연기할 수 있어 스스로 공부도 많이 되었고, 김현주 선배님의 청춘 시절을 맡아 영광이었다”라고 전했다.

또 “젊은 연수를 함께 응원해주시고 기다려주셨던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제 마음속에 아주 묵직하게 기억되고 자리 잡을 작품이자 역할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