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 드림걸이 탄생했다.
5일 방송된 tvN,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8’에는 아이돌을 꿈꾸는 연습생 이지혜, 최여원이 출연했다.
걸그룹 연습생이 이지혜, 최여원이 ‘너목보’ 드림걸로 등장해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두 사람은 댄스는 물론 노래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눈길을 끌었다.
샤이니는 자신들의 노래로 무대를 꾸미는 미래의 후배들 모습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각각 21세, 14세로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가수 지망생이었다. 이에 여러 곡을 한 무대에서 선보이며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샤이니는 1번 미스터리 싱어들의 무대가 끝나자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 키는 이지혜의 나이에 놀라워했다. 너무 동안이었기 때문. 특히 두 사람은 일주일 정도의 연습을 거쳐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태민은 “머지 않아 빠른 시일내에 만날 수 있을 거 같다”라며 “만나면 반갑게 인사도 하고, 콜라보도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