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새해 첫 라이브방송 "이제 15살. 중2병 안 왔으면 좋겠다"
정동원, 새해 첫 라이브방송 "이제 15살. 중2병 안 왔으면 좋겠다"
  • 승인 2021.01.1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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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사진=정동원 인스타그램
정동원/사진=정동원 인스타그램

정동원이 첫 인스타그램 라이브에 도전했다.

18일 정동원은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색하게 카메라를 켠 정동원은 "오, 지금 하는 건가?" "이렇게 되는 거네"라 감탄하며 팬들에게 반갑게 인사했다.

이어 "15살이 됐다"고 근황을 전하며 "중2병이 올 수도 있는데요. 중2병이 안 오면 좋겠습니다"라 바랐다. 또 학교 생활을 묻자 "일반학교에 있다가 예술학교에 가니 실기도 하고 음악 관련된 공부를 추가적으로 한다. 새롭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팬들과 실시간으로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지며 즐겁게 소통했다.

정동원의 라이브 방송을 본 팬들은 "동원이 덕분에 너무 행복했어" "앞으로 라방 자주 해주세요" "완전 재밌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