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코로나19 확진 "무증상-동선 겹친 스태프 검사 완료"
존박, 코로나19 확진 "무증상-동선 겹친 스태프 검사 완료"
  • 승인 2021.01.18 13: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존박/사진=뉴스인사이드DB
존박/사진=뉴스인사이드DB

가수 존박이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 받았다.

18일 소속사 뮤직팜은 공식입장을 통해 존박의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 소식을 전했다.

뮤직팜 측은 "가수 존박이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라 밝히며 "동선이 겹친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는 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한 상태입니다"라 설명했다.

이어 "존박은 무증상인 상태로, 현재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격리시설에 입원해있습니다"라 전했다.

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코로나19 관련 지침 및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라 했다.

한편 존박은 최근 tvN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에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