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 6개월 만에 MC로 방송에 복귀한다.
18일 스포티비뉴스는 신현준이 다음달 첫 방송하는 MBN 건강 프로그램 '대한민국 1% 건강청문회' MC로 발탁됐다고 보도했다.
'대한민국 1% 건강청문회'는 다양한 사례와 이야기를 소개하는 건강 정보 프로그램으로 신현준은 메인 MC를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현준은 지난해 매니저 갑질논란에 휩싸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했으며, 그후 6개월 만에 혐의를 벗은 후 방송에 본격적으로 복귀하게 됐다.
앞서 신현준은 MBN '더 먹고 가'에 출연해 강호동, 황제성, 임지호 셰프와 한 끼를 하며 오랜만에 방송에 얼굴을 비췄다. 그동안의 근황과 심경을 고백하며 화제를 모은 만큼 이번 복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된다.
한편 '대한민국 1% 건강청문회'는 오는 2월말 첫 방송 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