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혼했어요' 유깻잎母 "돈과 예물 돌려달라"…최고기 "돈 얘기 몰라"
'우리 이혼했어요' 유깻잎母 "돈과 예물 돌려달라"…최고기 "돈 얘기 몰라"
  • 승인 2020.12.05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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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예고편 방송캡처
사진=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예고편 방송캡처

최고기가 유깻잎의 엄마, 즉 전 장모님과 삼자대면했다.

4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 했어요'에서는 다음주 방송을 예고했다. 예고편에서는 최고기가 유깻잎의 어머니 앞에 앉아 있었다. 세 사람은 심각한 모습으로 보였고 이어 어머니는 "내가 준 돈과 예물을 돌려 달라"라고 말했다.

최고기는 "저는 부모님들 얘기는 모른다"라며 돈에 대해 전혀 모른다는 반응을 보였고 유깻잎은 "그 돈 내가 준다고 했잖아 내가 지켜온 거 왜 엄마가 다 망치고 있냐"라며 눈물을 쏟았다.

앞서 최고기는 유깻잎과의 이혼 사유를 언급하며 "아버지가 상견례 자리에서 장모님에게 상처를 줬다"라고 설명한 바 있어 유깻잎 어머니가 언급한 '돈'에 어떤 비밀이 숨겨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