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사3' 이지훈♥김선경, 시골 한달살이 시작→'폭풍 백허그'로 애정 뚝뚝
'우다사3' 이지훈♥김선경, 시골 한달살이 시작→'폭풍 백허그'로 애정 뚝뚝
  • 승인 2020.09.23 15: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 제공
사진=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 제공

이지훈이 김선경과 시골살이를 시작한다.

23일 방송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에서는 이지훈과 김선경이 본격적인 '시골 한달살이'에 돌입한다.

시골로 향하기 전날 이지훈은 셀프 카메라로 가족 18인이 함꼐 사는 대저택을 소개한다. 지난 방송에서 이지훈은 김선경에게 "조카만 아홉"이라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던 바, 계단에서 쪼르르 대기 중인 조카들을 정식으로 소개하기 시작한다. 막내인 다섯 살 하준이부터 스무살 첫째 담비까지 집안에 있던 여덟 명의 조카들이 줄줄이 모습을 보인다. 이지훈을 닮아 이목구비가 뚜렷한 남다른 비주얼에 귀여운 '뽀시래기' 조카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이지훈이 싼 옷을 본 조카들의 태클이 시작된다. '패션 테러리스트 급' 옷가지에 말을 잇지 못한 조카들은 급기야 삼촌의 방에 들어가 시골 살이 코디에 나선다. 또한 직접 가져온 셔츠를 내밀며 "단추를 확 풀어헤쳐라"는 조언까지 이어진다. 

이지훈은 하동의 130년 된 한옥에 도착하자마자 김선경에게 '폭풍 백허그'를 하며 '꿀케미'를 드러내고, 장터 나들이에서도 다정한 어깨동무로 가슴 설레는 스킨십을 이어 나간다. 더욱이 첫회 '깜짝 세레나데 이벤트'에 이어 김선경을 위해 준비한 비밀 선물이 새롭게 공개될 예정이다.

23일 오후 11시 방송.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