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 사미자, "심근경색으로 하마터면 죽을 뻔해..새싹보리로 건강관리중"
'알콩달콩' 사미자, "심근경색으로 하마터면 죽을 뻔해..새싹보리로 건강관리중"
  • 승인 2020.08.0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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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자/사진=알콩달콩 캡쳐
사미자/사진=알콩달콩 캡쳐

 

6일 방송된 '알콩달콩'에서 배우 사미자가 죽을 뻔했던 일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미자는 심근경색이 찾아와 위험했던 일화에 대해 "지방 촬영 때 갑자기 식은땀을 너무 많이 흘렸다. 차라리 죽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스탭이 왜 그러냐고 해서 가슴을 치니까 심근경색이라는거다. 병원에 갔더니 심장으로 가는 동맥혈관 3개 중 2개가 막혀있었다. 그래서 바로 수술했다"며 아찔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심지어 2018년 최근에는 뇌경색까지 겪을 정도로 사미자는 혈관건강이 엉망이었다. 

사미자는 그 후 혈관 건강을 위해 새싹보리를 애용하고 있다. 새싹보리는 체내 해독을 돕고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