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야식남녀’ 열혈 홍보…“기대되는 건 저만 그런 게 아니겠죠?”
강지영, ‘야식남녀’ 열혈 홍보…“기대되는 건 저만 그런 게 아니겠죠?”
  • 승인 2020.05.27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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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 사진=강지영 인스타그램
강지영 / 사진=강지영 인스타그램

 

배우 강지영이 '야식남녀'의 시청을 독려했다.

25일 강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이 기대되는 건 저만 그런 게 아니겠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베이지 수트를 입은 채 활짝 웃고 있는 강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강지영의 세련미 넘치는 차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강지영은 지난 2014년 그룹 카라에서 탈퇴해 배우로 전향했다.

그간 일본에서 필모그래피를 쌓았던 강지영은 5년 만에 국내에 복귀해 JTBC 월화드라마 '야식남녀'에서 활기 넘치고 긍정마인드를 자랑하는 CK채널 계약직 예능 피디 김아진 역을 맡았다.

‘야식남녀’는 돈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된 거짓말과 그 거짓말로 인해 자신이 사랑하게 된 여자를 궁지로 몰아넣고, 또 그 거짓말로 인해 자신을 사랑하게 된 남자에게 상처를 주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