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엔씨 타입 플레이' (사진=엔씨소프트)

[뉴시안=조현선 기자]엔씨소프트가 게임 속 다양한 이야기를 그림 언어로 표현한 ‘엔씨 타입 플레이(NC TYPE PLAY)’를 공개했다.

'엔씨 타입 플레이'는 그래픽 디자이너 조규형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딩벳 (dingbat) 아트다. 딩벳 아트란 폰트와 함께 사용하기 위해 고안된 부호나 심벌, 참고 표시의 정식 기호를 말한다.

엔씨는 ▲자사 게임 속 플레이를 담은 레귤러체(Regular)와 ▲ 레귤러체의 요소들이 파워풀한 상호작용을 하는 일러스트 레벨업체(Level-up) 등 2가지 버전을 제공한다. 

엔씨는 공식 론칭을 기념해 ‘Let’s TYPE and PLAY’ 이벤트를 진행한다. 타입 플레이 사이트의 ‘TRY ME’ 섹션에서 나만의 이미지를 만들어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NCTYPEPLAY', '#엔씨타입플레이', '#NCPLAY' 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11월 16일까지 업로드된 게시물 중 추첨을 통해 아티스트 스페셜 굿즈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이용을 원하는 경우 엔씨 타입 플레이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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