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최광열 기자= 경남 함안군이 9일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군수 주재로 2023년 2월 읍∙면장 회의를 가졌다.

9일 함안군청 별관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군수 주재로 열린 2023년 2월 읍∙면장 회의 모습.(사진제공=함안군)
9일 함안군청 별관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군수 주재로 열린 2023년 2월 읍∙면장 회의 모습.(사진제공=함안군)

이날 회의는 읍∙면과의 협업, 협조사항이 있는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군정발전 유공자 군민으뜸상 표창 ▶산불방지 종합대책 적극 추진 ▶2023년 농어촌진흥기금 융자 지원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지원사업 등 군정 현안사항에 대해 보고했다.

또한 읍∙면에서는 ▶생활페기물 불법 소각∙투기 근절 홍보, 단속 ▶2023년 주민자치센터 교육 프로그램 운영 ▶2023년 주민숙원사업 현황∙계획 ▶봄철 대비 산불방지대책 강화 ▶겨울철 취약계층 돌봄 캠페인 추진 등을 보고했다.

특히 조근제 군수는 화재∙산불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지도 점검과 주민홍보를 당부했으며, 지역 내 쓰레기 수거 등 대청소 추진, 고향사랑기부제 제도의 조기정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도 지시했다.

한편 2023년 읍∙면장 회의는 읍∙면 주요 현안사항과 부서별 업무협조(공유)사항 등을 주요 의제로 매달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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