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프리존] 박종철 기획취재본부장=단양 도담삼봉을 마주보는 강변 2만㎡ 부지에 코스모스가 활짝 피었다. 코스모스 꽃밭과 도담삼봉의 조화가 절묘하다. 가을 도담삼봉의 또다른 색채다.

도담삼봉은 단양팔경 중 제1경으로 올해(8월 31일 현재) 164만여 명이 다녀갔다. 명실공히 단양 제일의 관광코스다. 

코스모스가 만개한 도담삼봉! 코스모스 꽃밭에서 도담삼봉을 배경으로 찰칵! (사진=단양군)

단양군은 2024년까지 계절별로 약 2만㎡ 규모의 계절 초화류 정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단양군은 지난 8월 환경부가 주관하는 친환경에너지타운 공모에 최종 선정돼 2026년까지  3천㎡ 규모의 ‘도담 별빛 식물원’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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