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신임동장 정장선 시장 유의동 홍기원 국회의원 김동숙 정일구 시의원 말과 말씀
고덕동 주민과 이보영 평택상공회의소 회장 등 말과 말씀 영상 수록

[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김정순= 삼성전자와 국제신도시가 있는 평택시 고덕면이 고덕동으로 분동했습니다.

이에따라 고덕면사무소와 달리 고덕동으로 불리워지며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에서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 VCR] 정장선 평택시장

-"3개의 시군이 통합되고 나서 갈등이 심하고 하니까는 중간에 통합기구를 만들자고 해서 경기도와 협의해서  고덕신도시를 만들었고 이 넓은 면적을 수용하려면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이 말은 주민들을 설득해야 되고 20~30만 평만 해도 굉장히 힘든데 여기가 삼성전자까지 해서 600만평입니다."

[VCR] 유의동 의원/국민의힘 평택시 을
-"불편함을 느끼시는 분들  있을텐데 아마 오늘 고덕동을 중심으로 해서  그런문제들을 빠르게 해결해 나갈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VCR] 홍선의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식 갑
-"국제학교 유치하느라 법을 바꿔달라고 해서 법도 바꿨고요. 또 고덕4초등학교 등  학교 문제 때문에 정장선 시장님하고  교육부 장관을 만났고, 저도 따로 만났고, 여기 아파트 또는 상가의 주민들 교통문제나 이런 요구사항 으로 국토부와 협의했었고, 지금은 알파 탄약고 빨리 이전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VCR] 이보영 회장/평택상공회의소
-"기업을 하시는 모든 기업인들이 고덕이 중심이 돼서 단결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김경훈 기자] 앞서 고덕면은 급격한 도시 개발로 인해 인구가 급격히 유입돼 2만 명을 웃돌기 시작했습니다.

[VCR] 안영미 동장/ 평텍시 고덕동

"시장님 의원님들, 5개 단체 회장님들 또  많은 분들이 오셔서 고덕동으로 시집보낸다고 격려를 해주시러 오셨어요."

[VCR] 고덕동 주민단체

-"어떻게 하면 발전할 수 있을까  고덕동 통장을 대신하여 앞으로 동장님을 주축으로 열심히 봉사하고.."

[VCR] 김동숙 의원/ 평택시의회

"또 우리 여성단체협의회와 통장협의회장이 여성 분이세요. 우리 평택은 정말 멋집니다. 이렇게.."

[VCR] 정일구 의원
-"또 3~4년이 지나면 여기가 13~14만 명 도시가 된다. 그래서 고덕2동과  3동을  탄생을 시켜야 돼요."

[김경훈 기자] 이에 고덕동행정복지센터는 행정민원팀과 맞춤형복지팀이 대 주민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고덕면과 고덕동이 된 이곳은 희비가 엇갈리기 시작했다는 의미를 엿볼수 있습니다.

그만큼 도시개발이 급격하게 이루어진다는 것은   슬럼화 현상이 두드러진다는 신호여서 균형발전이라는 지혜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평택에서 김경훈입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