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마크./ⓒ뉴스프리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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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9일 오전 9시 38분쯤 세종시 아름동 오가낭뜰공원 인근 야산 골짜기에서 40대 남성 A씨(서울시 거주)가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가족으로부터 28일 오후 6시 6분쯤 A씨가 "집을 나간 후 연락이 두절됐다"는 실종 신고를 접수하고 A씨의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통해 현장에서 수색작업을 벌였다.

경찰은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가족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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