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 125번~127번 확진자…선문대 모임, 감염경로 불분명 확진자 접촉

충남 천안시와 논산시에서 1명씩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뉴스프리존
충남 아산에서 3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뉴스프리존

[아산=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아산에서 3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25일 충남도에 따르면 탕정면에 거주하는 아산 125번(20대) 확진자는 선문대 친구모임 관련 확진자인 아산 114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아산 126번(20대), 127번(아동) 확진자는 각각 천안 서북구와 아산 풍기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아산 123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이들은 모두 아산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당국은 이들이 입원할 의료기관을 협의 중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82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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