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양성평등주간 기념 유공자 표창/ⓒ부평구
2020년 양성평등주간 기념 유공자 표창/ⓒ부평구

[인천=뉴스프리존]김양훈 기자=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2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0년 양성평등 유공 표창 수여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매년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고,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축하공연과 유공자표창, 영화제, 깨알강좌,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성평등이 존중되는 부평, 일상을 바꾸다!’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나,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5명의 표창 대상자에게 표창수여식만 진행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양성평등 분위기 확산과 여성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한 수상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여성은 물론 양성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부평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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