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치킨’의 창업 비용, 성공확률 대비 착한 적용?

최근 여러 가지 국제 정세 및 경제의 영향, 외부 요인 등의 영향으로 리스크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해 적은 자본으로 창업을 꿈꾸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1세대 치킨 프랜차이즈의 자존심이라고 불리는 ‘멕시카나치킨’ 역시 예외는 아니다. 성공 확률은 높이면서 비교적 저렴한 창업 비용의 제시로 이런 유명한 치킨 브랜드의 창업비용이 정말 이 정도 냐는 의구심을 낳는 중이다. ‘멕시카나치킨’은 가맹버를 포함한 교육비 계약이행 보증금 등을 총괄한 창업 비용을 평형수에 맞춰 책정하고 있다. 이를테면 배달 전용 10평의 경우 총 합 2,500만 원, 홀매장 전용 매장의 경우 3,900만 원에 책정한 것이다. 요즘 같은 장기 불황과 여러 가지 외부 요인의 영향을 고려했을 때, 별도비용이나 기타 변수를 감안해도 획기적인 창업 비용이 될 수밖에 없다.

성공경쟁력이 높은 브랜드지만 창업 비용은 최소화 하면서 실질적인 성공의 방향을 설정하기 유리한 상황을 나타내는 증거다.

뿐만 아니라 ‘멕시카나치킨’은 ‘찾아가는 맞춤 창업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고객의 입장에서 중심으로 전국 어디든지 전화 한 통이면 전문 창업 컨설턴트의 1대1 맞춤 창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잇는 것이다.

파격 지원을 바탕으로 업종변경 창업 시에도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만큼 1세대 치킨 프랜차이즈의 위엄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이런 ‘멕시카나치킨’의 경쟁력은 최근 출시된 ‘불닭치킨’의 영향력과 함께 신메뉴를 포함한 기존 레시피의 강점을 통한 매출 상승 효과로 연결된다. 

‘불닭치킨’은 4월 프로모션, 쿨피스 or 치즈볼 제공을 통해 구체화 되면서 소비자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4월 배달 창업 프로모션까지 병행하면서 제대로 된 서비스가 무엇인지 증명해냈다.

‘멕시카나치킨’의 관계자는 “오랜 기간 멕시카나 만의 성공 경쟁력을 위한 노력은 소자본 창업 시에도 성공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증명시키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최근 실시된 치킨전문점 브랜드 평판 순위 4위를 고수하는 등 일부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의 몰락 속에서도 1세대 치킨전문점의 위용을 지켜나가며 승승장구 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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