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6시 49분쯤 충남 천안시 병천면 봉항리에 위치한 백산 그린에너지 폐비닐 쓰레기 처리업체 야적장에서 큰 불이 나 소방당국이 5시간이 지난 12시 현재까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천안동남소방서
5일 오전 6시 49분쯤 충남 천안시 병천면 봉항리에 위치한 백산 그린에너지 폐비닐 쓰레기 처리업체 야적장에서 큰 불이 나 소방당국이 5시간이 지난 12시 현재까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천안동남소방서

[뉴스프리존,천안=박상록 기자] 5일 오전 6시 49분쯤 충남 천안시 병천면 봉항리에 위치한 백산 그린에너지 폐비닐, 쓰레기 야적장에서 큰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대원, 경찰, 유관기관 등 60여명과 산림청헬기 1대, 소방차 18대가 동원됐지만 적재된 쓰레기 물량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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