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란한 선거운동 자제...지역구 내 방역활동으로 주민들께 작은 위로

[뉴스프리존,전북=전광훈 기자] 4.15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전북 전주시<마>선거구 전주시의회 시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기호 7번 이수홍(무소속) 후보가 지난 4일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 후보는 “주민 모두가 힘들고 지친 시기에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 소통하고 호흡하는 심부름꾼이 되겠다”며 ▲젊은 효자 일꾼 ▲신속 정확한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지역구 내 공터 청소 활동으로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들어간 이수홍 후보./ⓒ전광훈 기자

이 후보는 선거운동전략을 묻는 말에 “화려하고 요란한 선거운동을 자제하고, 공동시설 방역활동과 지역구 내 공터 청소 활동으로 지친 주민들께 작은 위로나마 드리고 싶다” 고 말했다.

이 후보는 그러면서 “깨끗하고 욕심 없는 정치, 반듯하고 정의로운 정치, 낮은자세로 섬기는 생활정치를 실현해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수홍 후보가 “주민 모두가 힘들고 지친 시기에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 소통하고 호흡하는 심부름꾼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전광훈 기자

한편, 이 후보는 전북 남원출생으로 우석대 졸업 뒤 다양한 사회단체 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전북장애인복지문제 연구소 이사로 각계각층의 고충과 어려움을 함께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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