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팔리니 리몬첼로와 함께 칵테일로 만들어 먹기 좋은 샤도네이 와 인을 살펴보고 있다. (제공: 이마트24)
고객이 팔리니 리몬첼로와 함께 칵테일로 만들어 먹기 좋은 샤도네이 와 인을 살펴보고 있다. (제공: 이마트24)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이마트24가 8월 이달의 칵테일로 ‘팔리니 리몬첼로(200ml)’를 선보인다.

팔리니 리몬첼로는 140년 전통의 주조 명가인 ‘팔리니’에서 전통적인 레시피로 만든 레몬 리큐어다. 이태리 남부 아말피 해안에서 생산된 레몬과 천연 레몬 오일 추출물을 사용해, 레몬 본연의 풍미와 향을 느낄 수 있다.

팔리니 리큐어와 토닉워터, 탄산수, 사이다 등을 1대 3의 비율로 섞어 얼음잔에 넣어 레몬 칵테일로 즐길 수 있으며 토닉워터 대신 샤도네이 품종의 화이트와인을 5대 5 비율로 섞어 진한 레몬 풍미의 와인으로도 즐길 수 있다. 또한 팔리니 리몬첼로 리큐어를 차갑게 해서 샷 또는 온더락으로도 마실 수 있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팔리니 리몬첼로는 8월 한 달간 16000원에 판매한다. 35도를 웃도는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인해 올해에는 집이나 호텔 등에서 휴가를 즐기는 스테이케이션(Stay+Vacation)이 주목 받고 있다. 이에 이마트24는 이달의 칵테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호텔 숙박권·식사권을 경품으로 내걸고 스테이케이션족 잡기에 나섰다.

8월 한 달간 이마트24에서 팔리니 리몬첼로를 구입 하면서 이마트24 앱의 통합바코드를 스캔하면 경품 행사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80만원 상당의 시그니엘서울 프리미어 숙박권과 조식 2인 식사권(1명)을 경품으로 준다. 2등은 시그니엘서울 STAY 2인 식사권(3명), 3등은 리큐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탄산수 1개 교환권(500명)을 증정한다.

손아름 이마트24 바이어는 “코로나19로 인해 이번 여름휴가는 대부분 홈캉스, 호캉스가 될 것으로 예상돼 상큼하고 가볍게 즐기는 칵테일을 만들 수 있는 과일 리큐어를 선보이게 됐다”며 “다양한 주류 라인업을 통해 홈술족들이 편바(편의점+Bar)로 변신 중인 이마트24에 방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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