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대경 기자] 20일 오후 2시 천지 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여의도 하이킥’ 36회 차에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차기 대선 지지도에서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는 원인에 대해 분석한다.

박상병 정치평론가가 사회를 맡았으며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이 패널로 참석한다.

앞서 전날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6일 전국 성인 1011명을 대상으로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이 37.2%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특히 윤 전 총장과 이 지사와의 양자 가상대결 시, 윤 전 총장이 51.1%로 이 지사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 32.3%보다 많아 18.8%p 격차를 보였다(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참조하면 된다).

이외에도 ‘문재인 대통령이 시인 김수영의 시를 올린 까닭은?’ ‘김종인, 제3지대 정당은 없다?’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 누가 유리하나?’ 등의 주제도 다룬다.

‘여의도 하이킥’은 천지일보 홈페이지와 네이버TV,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여의도 하이킥. ⓒ천지일보 2020.8.11
여의도 하이킥. ⓒ천지일보 20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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