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27일 단 하루 ‘해외직구’ 파격 특가. (제공: G마켓)
G마켓, 27일 단 하루 ‘해외직구’ 파격 특가. (제공: G마켓)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G마켓이 ‘슈퍼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열고 27일 하루 동안 해외직구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할인쿠폰과 카드사 할인 등 중복 혜택도 제공한다.

슈퍼프라이데이는 매주 금요일마다 특정 카테고리를 선정해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선보이는 G마켓의 대표적인 데이 프로모션이다. 이달 마지막 행사는 블랙프라이데이 날짜에 맞춰 해외직구 상품을 혜택 품목으로 선정했다.

이번 행사는 총 6종의 인기 직구 아이템을 파격적인 혜택으로 선보인다. 상품군은 건강식품, 수입 명품, 모바일·태블릿, 카메라, 게임, 음향 기기로 해당 카테고리 대상 ‘12%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1만 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7000원까지 할인된다. 여기에 카드사 ‘15% 중복할인쿠폰’도 제공한다. 해외직구 품목에서 NH, BC, 씨티, 하나카드 중 하나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대표 상품으로 ‘오쏘몰 이뮨 드링크+정제 30일분’을 쿠폰 및 카드사 혜택을 적용해 최대혜택가 4만 4880원에 선보인다. ‘네이처스웨이 삼부커스 엘더베리 구미’는 34% 할인해 3통 기준 최대혜택가 3만 533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샤오미 홍미노트 9S(128G 글로벌롬)’은 19만 9000원, ‘구찌 플라워 레나울 스카프’는 26만 7050원에 마련했다. 타임딜도 진행한다.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3시간 동안 ‘자로우 유산균 도피러스 2개 묶음’을 최종혜택가 2만 9780원에 판매한다.

겨울철 맞이 ‘타이어 해외직구’ 기획전도 진행한다. 미쉐린, 피렐리, 브리지스톤 등 인기 해외 브랜드 타이어를 5% 할인가에 무료 장착 및 배송 서비스까지 실시한다. 타이어 사이즈를 확인한 뒤 제품을 주문하면 가까운 장착점으로 배송해주며 자동차 정비업체 ‘공임나라’와 연계해 배송 완료 시 주문자에게 문자를 발송, 원하는 날짜를 협의해 방문하면 된다.

전 상품 무료 배송에 관부가세 포함 가격으로 주문 시 3일 내에 현지에서 항공편을 통해 발송하는 ‘빠른직구’ 서비스를 제공한다. 추천 상품으로 해외직구 ‘블랙세일 프로모션’ 쿠폰 적용 시 ▲‘미쉐린 스노우타이어’는 29만원대 ▲‘콘티넨탈’은 30만원 ▲‘브리짓스톤’은 31만원대 ▲‘피렐리’는 32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모두 스노우타이어 및 사계절 타이어로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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