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현 와이프 손희승 직업은?… 단아한 미모 ‘눈길’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박광현이 tvN ‘신박한 정리’에 출연한 가운데 방송 출연 소감을 전했다.
박광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하고 또 감사한 프로그램 많은 걸 배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박광현과 와이프를 비롯해 ‘신박한 정리’ MC인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 이지영 전문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광현은 “많은 걸 배웠습니다. 리얼하게 또 너무 예쁘게 잘 찍어준 제작진 여러분들도 감사합니다. 사실 프로그램 하면서 이렇게 찐으로 감동을 받아 보니 너무 행복했습니다”라며 제작진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댓글에 몇몇분들은 부정적인 의견을 주신 분들도 계셨는데 그 또한 관심이라 생각하고 악플러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있기에 선한 분들이 더 빛이 나는 거거든요. 악플러 여러분들, 여러분도 빛이 나길 원하시면 스스로가 선플러가 되시면 됩니다”라고 덧덧붙였다.
한편 박광현은 와이프(부인) 손희승과 지난 2014년 12월 7일 결혼했다.
박광현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이고, 박광현 와이프(아내) 손희승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박광현 와이프(아내) 손희성은 연극 배우 출신이다.
박광현은 과거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 “아내가 인생을 본인의 이름으로 살아야 하는데 아내를 모르는 사람들이 ‘박광현 와이프야’라고 아내 이름을 빼고 부르는 것을 내가 원치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내의 이름은 손희승이다. 지금은 육아 때문에 쉬고 있으나 대학에서 연기를 가르치고 있는 배우다. 연극 무대에만 서는 연극배우”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