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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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다음주 전국에서 아파트 8500여가구가 분양한다. 하지만 서울에서는 분양하는 단지가 없다.

2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0월 마지막 주 전국 14개 단지에서 총 8552가구(일반분양 6305가구)가 분양에 들어간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별내자이더스타’와 경기 수원시 망포동 ‘영통롯데캐슬엘클래스’ 등이 분양한다.

GS건설이 경기 남양주 별내지구에 짓는 주상복합 ‘별내자이더스타’는 46층 아파트 5개동, 전용면적 84·99㎡ 총 740가구와 26층짜리 오피스텔 1개동 47·49㎡ 총 192실로 구성되며 경기 수원시 망포동에 들어서는 ‘영통롯데캐슬엘클래스’는 최고 20층 17개동, 전용 79∼107㎡ 1251가구로 구성된다.

경기 의정부중앙3구역재개발 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의정부역푸르지오더센트럴’은 총 926가구 규모이며 일반분양은 207가구다.

전남 순천시 조곡동에 짓는 ‘e편한세상순천어반타워’는 25층 10개동, 84∼112㎡ 632가구 규모로, 경기 의정부중앙3구역재개발 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의정부역푸르지오더센트럴’은 2개 단지 총 926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의정부역푸르지오더센트럴의 경우 20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모델하우스는 12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준비 중이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역삼센트럴2차아이파크(도시형생활주택)’와 경기 여주시 교동 ‘여주역휴먼빌’ 등이 모델하우스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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