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일본 총리를 뽑는 자민당 총재 선거에 출마한 다카이치 사나에 전 총무상이 독도를 두고 "한국이 구조물을 더 만들지 않도록 하겠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 요미우리신문은 다카이치 전 총무상이 전날 일본 효고현 의회와의 온라인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다카이치 전 총무상의 발언은 오는 29일 열리는 자민당 총재 선거를 앞두고 극우 세력의 지지층을 결집하려는 의도에서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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