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복면가왕'

복면가왕 주윤발 정체, 위너 강승윤 등에 대한 관심이 연일 증가하고 있다.

오늘(5일) 방송되는 5주년 특집 MBC '복면가왕'에서는 125대 가왕석에 도전하는 3연승 가왕 ‘주윤발’과 8명의 복면가수 군단의 대결이 펼쳐진다.

5주년을 맞아 화려하게 꾸며진 라인업에 3연승 가왕 ‘주윤발’이 자리를 굳건히 지킬 수 있을 것인지 긴장감을 자아낸다. 

복면가수들의 화려한 듀엣무대가 이어지는 와중 듀엣무대만으로 “여름까지 갈 수 있겠다”며 장기가왕감으로 점쳐진 거물급 복면가수의 실력이 주목을 한몸에 받는다. 과연 놀라운 실력의 복면가수는 ‘주윤발’을 위협할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포즈만 봐도 아이돌”이라는 평을 받은 ‘잘생쁨’ 포스를 풍기는 남자아이돌 추정 복면가수의 정체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아이돌 팬들은 예고편에 잠깐 등장한 실루엣만으로도 정체를 예상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네티즌은 ‘주윤발’의 유력 후보로 위너 강승윤을 꼽았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