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세븐틴의 민규가 패션 화보 커버를 장식했다.

패션 매거진 ‘아레나’는 오늘(19일) 세븐틴의 민규와 스위스 럭셔리 워치메이커 ‘오메가’가 함께한 화보 컷의 일부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2월호의 커버를 장식하며 남다른 인기를 과시한 민규는 성숙한 남성미와 청량한 소년미가 공존하는 콘셉트를 통해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자연스러운 스타일링부터 내리쬐는 따뜻한 햇빛 아래 한층 더 깊어진 눈매로 성숙한 분위기를 물씬 풍긴 민규의 모습은 또 다른 느낌을 발산했다.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이어진 인터뷰에서 민규는 세븐틴에 대한 애착과 미래의 포부를 솔직하게 전했다. 매년 두 장 이상의 앨범을 발매한 세븐틴의 성실함을 묻자 “앨범에는 자켓에 들어갈 화보부터 의상과 같은 비주얼은 물론 무대에서의 퍼포먼스도 준비해야 한다. 그것들은 대중에게 박수 받을 정도의 수준으로 끌어올려서 하나로 응집시켜야 한다. 이 작업은 항상 어렵다”라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세븐틴 민규의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화보와 진솔한 마음을 전한 인터뷰는 ‘아레나’ 2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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