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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플러스병원, 내과센터 장지선 부원장 영입…“진료 시스템 강화”

고동현 / 기사승인 : 2021-07-29 17: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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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내과센터 이소현 진료원장, 장지선 부원장, 고성현 내시경센터장, 최다우리 과장, 이재민 과장, 김난희 과장 (사진=사랑플러스병원 제공)

사랑플러스병원이 지속적인 우수 의료진 영입으로 종합적인 의료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8월 2일부터 내과센터 장지선 부원장 영입을 통해 이소현 진료원장, 고성현 내시경센터장, 최다우리 과장, 이재민 과장, 김난희 과장과 함께 내과센터를 6인의 내과 전문의로 구성해 전문성과 의료서비스의 수준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내과센터 장지선 부원장은 상·하부 위장관질환, 치료 내시경을 전문 분야로 하고 있으며 한림대학교 대학원 의학석사, 강동성심병원 임상강사 및 중앙보훈병원 소화기내과 전문의 출신이다.

또한 내과센터는 하루 안에 마칠 수 있는 당일 내시경 원스톱 서비스 진료시스템을 구축해 환자들이 여러 번 내원하는 불편함 없이 보다 빠르게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시스템 업그레이드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이와 함께 뇌신경센터에는 신경과 전문의 2인이 진료를 시작하며 전보다 더욱 전문적인 케어가 가능해졌으며 저림, 말초신경병, 안면신경마비, 두통, 어지럼병 등의 분야에 보다 특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사랑플러스병원은 이로써 관절센터 3명, 척추센터 3명, 뇌신경센터 2명, 내과센터 6명, 검진센터 1명, 영상의학센터 2명 등 총 17명의 의료진을 통해 보다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오는 10월 중에는 추가적으로 건강증진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사랑플러스병원 국희균 병원장은 “여러 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해 다양한 임상 경험, 최신의 의료기술, 정직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의료진 강화를 통해 보다 원활한 협진 및 맞춤 통합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의 고통을 깊이 헤아리며 전인적인 치유와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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