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

서울 강남구 K보건산업 관련 11명 추가 확진…누적 38명

김민준 / 기사승인 : 2020-09-23 14:22:00
  • -
  • +
  • 인쇄
8.15일 서울 도심 집회와 관련해 조사 중 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623명이다.

2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8.15일 서울 도심 집회 관련 추가 전파 발생 장소는 13개소이며, 확진자는 총 171명으로 접촉자 조사가 진행 중이다.

서울 영등포구 증권회사와 관련해 지난 20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조사 중 4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5명이다.

서울 영등포구 소재 마트와 관련해 지난 1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조사 중 5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6명이다.

서울 관악구 삼모스포렉스 사우나와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3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6명이다.

서울 강남구 대우디오빌플러스와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2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41명이다.

서울 강남구 K보건산업과 관련해 지난 17일 이후 11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8명이다.

경기 부천시 남부교회과 관련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2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2명이다.

경기 이천시 주간보호센터 관련 접촉자 조사 중 1명,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3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5명이다.

포항 세명기독병원과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4명(환자 3, 간호사 1)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9명이다.

부산 연제구 건강용품설명회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4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7명이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kmj6339@mdtoday.co.kr)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정부, 내년도 의대 증원 50~100% 내 자율 모집 허용
정부, '의료개혁특별위원회' 다음주 첫 회의 개최
5월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
국민연금 의무가입 연령 ‘64세’ 상향···현실화 가능성 무게
政 “PA 간호사 법제화 조속히 추진해 필수의료 강화”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