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솔로몬로파크)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A군(12)은 “코로나19로 인해 여행도 가지 못하고, 여러 체험들이 취소되어서 어떻게 방학을 보내야 하는지 걱정했는데, 이렇게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서 너무 좋았고, 선물도 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기뻐했다.
황철주 센터장은“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많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의 기회가 줄어들고 있기에 청소년들의 긍정적인 성장을 위해 교육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 연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는데 힘쓰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