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소장은 교정간부 33기로 임관해 2018년 서기관으로 승진한 뒤 부산구치소 보안과장과 총무과장, 경북북부제1교도소 부소장을 역임하는 등 일선 교정시설을 두루 경험해 교정행정 전반에 다양한 지식을 소유한 교정행정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최철경 소장은 이날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고자 취임식을 생략하고“교정시설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전 직원이 모든 역량을 집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울산구치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