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부터) 김범용 부천희망재단 상임이사, 박용현 ㈜오토켐코리아 대표 겸 부천 제조업 경영자 연합회 사무국장
이미지 확대보기㈜오토켐코리아가 기부한 이노레스 마스키퍼는 외부 환경에 의해 오염된 마스크가 케이스의 항균제에 접촉했을 때 슈퍼박테리아(MRSA), 폐렴균 및 대장균 등 유해 세균을 30분 이내 99.9% 박멸시켜 마스크를 위생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특히 잘못된 마스크 보관이나 스트랩 착용으로 인해 마스크가 타인이 비말이나 공기 중 유해 세균에 노출되는 경우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 사고 있다.
사진=세균 잡는 마스크 케이스 이노레스 마스키퍼
이미지 확대보기박용현 ㈜오토켐코리아 대표는 “코로나19 긴급 지원을 펼치고 있는 부천희망재단을 통해 자사 방역제품이 방역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되고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부천시를 지역적 기반으로 사업을 운영해온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부천시민을 위한 공익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토켐코리아는 올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한국중소벤처포럼, 인천 송도초등학교 및 경기도 부천시 보건소 등에 항균 마스크 케이스 및 다양한 코로나 방역 물품을 지원했으며 오는 4일부터 6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 2회 인천 건축박람회에 참가하여 코로나19 방역 기술력 공유, 방역제품 현장판매 및 다양한 분야의 비즈니스 파트너를 모색할 예정이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