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유행에 환절기 독감 우려까지 겹치며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15일 오픈서베이가 20~59세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이후 건강과 관련해 더 많이 신경 쓰게 된 부분에 대한 질문에 73.3%의 응답자가 ‘면역력 향상’을 꼽았다. 면역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적절한 체온 유지와 꾸준한 운동,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 등을 통한 체력 관리가 중요하다. 또한 면역력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간단한 섭취법으로 쉽고 간편하게 면역력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들을 소개한다.
‘아연’은 정상적인 면역기능 개선∙세포성장∙생식기능 성숙 등 체내의 다양한 작용에 필수적인 미량 무기질이다. 생체 내 200여 종 이상 되는 효소의 구조적 성분으로 체내 주요한 대사과정 혹은 반응을 조절하는데 관여한다. 또한 DNA와 RNA 같은 핵산의 합성과 단백질 합성에 관여해 성장∙발달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솔가 아연 50’은 1일 1정으로 정상적인 면역기능 개선과 세포분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홍삼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웅진식품 장쾌삼 홍삼정 스틱’은 100% 국산 6년근 홍삼 농축액을 사용한 스틱형 홍삼 제품이다. 홍삼의 대표 유효 성분인 진세노사이드 5.5㎎을 함유, 면역력∙피로개선∙항산화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10g의 액상형 스틱 형태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장에는 면역 세포의 70% 이상이 위치했기 때문에 면역력 관리를 위해서는 장 건강 관리도 신경 써야 한다. 유익균인 프로바이오틱스와 그 영양원인 프리바이오틱스가 함께 배합된 ‘소버스 장건강 : 신바이오틱스’는 1일 1포로 장내 유익균 증식에 도움을 줄 수 있다. 1포 섭취 시 최소 100억 마리의 유산균을 보장한다. 또한 치커리 뿌리 추출물∙프락토 올리고당∙귀리 식이섬유 등 6종의 부원료를 함유했으며 합성향료∙착색료 등을 함유하지 않아 안심하고 섭취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