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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평 고속도로 예타 통과 위한 광폭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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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평 고속도로 예타 통과 위한 광폭 행보
  • 박복남 기자
  • 승인 2020.10.22 2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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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군수, 고속도로 건설 군민 염원 전달

정동균 군수는 군의 주요 현안사업인 서울~양평간 고속도로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한 광폭 행보를 펼치고 있다.

정 군수는 지난 20일 안도걸 기획재정부 예산실장과 국토교통부 주현종 도로국장을 방문한 데 이어 21일에는 국회를 찾아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인 고용진 의원을 만나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군의 간절한 염원을 전했다.

지난 해 5월부터 시작된 예비타당성 조사용역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의 1차 관문이다.

정 군수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은 우리 양평군민의 간절하고도 오래된 염원”이라며, “현재 진행 중인 예비타당성 조사가 양평군에 유리한 방식으로 평가돼 이른 시일 내에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현재 KDI 주관으로 예비타당성 조사 용역이 진행되고 있으며, 용역 결과는 올해 12월 예비타당성 종합평가를 통해 통과 여부가 발표 될 예정이다. 

한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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