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중, 동구지역 생계곤란세대 후원금 전달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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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9일 동구청에서 현대중공업 김규덕 전무, 김종훈 동구청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김동환 울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계곤란세대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5천54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 기탁했다.
후원금은 올 한해 울산 동구지역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중위소득 100%이하 등 저소득 가구의 아동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이 가운데 4천440만원이 아동 30명의 장학금으로, 1천100만원이 아동 11명의 긴급 생계비로 활용된다. 김홍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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