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가 2023년도 `4조 원대 국비 확보` 목표 달성을 위해 김기현 국회의원에게 주요 국비사업의 추진 당위성을 설명하고 중앙부처에서 긍정적인 검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했다.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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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2023년도 `4조 원대 국비 확보` 목표 달성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에게 국가예산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국비 반영 지원을 건의한다.
울산시는 16일 오후 2시 김석명 문화관광체육국장 등이 국회 의원회관을 방문해 이채익(국민의힘, 울산 남구갑) 국회의원을 만나 내년도 울산시 남구 주요 국비사업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배려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어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박성민(국민의힘, 울산 중구) 국회의원을 만나 지역구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원활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오후 4시에는 김기현(국민의힘, 울산 남구을) 국회의원에게 주요 국비사업의 추진 당위성을 설명하고 중앙부처에서 긍정적인 검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5월은 정부 부처에서 지자체 사업의 타당성과 예산반영 여부를 검토하는 시기이다" 면서 "지역 국회의원들과 공조하여 지역의 현안 사업들이 내년도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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