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국회 통합디지털센터 건립' 착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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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국회 통합디지털센터 건립' 착수식
  • 박선희 기자
  • 승인 2022.05.1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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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통합디지털센터 건립 착수식 [사진=대전시]

국회 통합디지털센터 건립을 위한  착수식이 16일 갑천 호수공원에서 열렸다.

이택구 대전시장 권한대행(행정부시장)은 이날 오후 국회 통합디지털센터 건립 착수식에 참석해 “그간 통합디지털센터를 우리시에 유치하기 위해 힘써주신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통합디지털 센터가 우리시의 대표 문화공간으로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며 축하했다.

착수식에는  국회사무차장 조용복, 국회예산정책처장 임익상, 이택구 대전시장 권한대행, 박범계 국회의원, 박병석 국회의장, 국회사무총장 이춘석, 국회도서관장 이명우, 국회입법조사처장 김만흠, 성기문서구청장권한대행, 김재혁 대전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국회 통합디지털 센터는 총사업비 468억 원을 투입, 지하1층~지상4층 규모에 국회 데이터센터, 디지털 도서관, 디지털 체험관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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