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으로부터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상품' 메시지 전달

<사진=SBI저축은행>

[한국정책신문=이지우 기자] 저축은행업계 1위 SBI저축은행이 대중들에게 중금리 상품을 널리 알리고 시장 활성화를 위한 신규 광고캠페인 '선택 받고 있다'를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규 광고캠페인은 SBI저축은행의 중금리 상품이 업계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고객으로부터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상품'이라는 메시지와 SBI저축은행의 기업명을 활용한 'S(선택), B(받고), I(있다)'라는 메시지를 동물의 왕 '사자'를 통해 전달하는 재치 있는 크리에이티브로 대중에게 SBI저축은행과 중금리를 재미있고 쉽게 전달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광고의 시각적인 콘셉트를 영화 '라이온 킹'과 유사하게 설정하고 사자의 목소리를 영화 '라이온 킹'에서 무파사 목소리를 더빙한 성우 이광수씨가 연기해 대중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익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지난 2015년부터 중금리 시장 활성화를 통해 서민들의 고금리 부담 경감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저축은행 업계에서 가장 많은 중금리 상품을 취급하게 됐다"며 "이번 신규 광고캠페인 론칭을 통해 대중에게 중금리 상품을 알릴 뿐만 아니라 중금리 시장 활성화와 공급 확대를 통해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규 광고캠페인 '선택 받고 있다'는 디지털 버전으로도 별도 제작돼 유튜브 등 SNS 채널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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