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22:50 (화)
[알뜰 보험정보] 태아보험담보설정 알아보고 7주 태아보험 및 9주 태아보험 가격납입료 꼼꼼하게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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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태아보험담보설정 알아보고 7주 태아보험 및 9주 태아보험 가격납입료 꼼꼼하게 비교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1.11.30 0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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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예비 부모들은 준비해야 할 것이 많다. 산후조리원에 대해서도 알아봐야 하고, 공기청정기나 젖병소독기 같은 신생아를 위한 육아 용품도 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 출산 후 육아를 시작하기 전부터 임신 기간 중에 준비를 해야 하고 알아봐야 할 것들이 굉장히 많아서 예비 부모들은 바쁘게 임신 기간을 보내게 된다. 그리고 하나 더 임신 기간에 준비해야 할 것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태아보험이다.

태아보험이 정확히 어떤 것인지, 태아보험의 가입 시기는 언제 준비해서 언제 가입을 마쳐야 좋은지, 보험료를 합리적으로 책정받으려면 얼마로 견적을 내야 할지에 대해서 많은 예비 부모들이 혼란을 겪는다. 온라인 상에서도 다양하게 의견이 갈리는 태아보험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필요한 정보만을 알아보고 싶다면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baby/?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baby)에서 태아보험담보설정, 태아보험가격납입료 등 스스로 필요한 내용들에 대해서 갈무리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태아보험이란 정확하게 말하자면 어린이보험에 태아특약을 추가한 보험 상품을 의미한다. 태아특약에 가입하게 되면 아기를 출생하게 된 직후에 생길 수도 있는 다양한 위험에 대해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그래서 많은 예비 부모들이 임신 준비와 함께 태아보험에 대한 가입을 준비해서 임신을 하게 되면 빠르게 태아보험의 가입을 마치고자 한다.

태아보험에 가입해서 태아특약으로 출생 후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나면 이제 아이가 성장하면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사고와 질환을 어린이보험으로 대비할 수 있게 된다. 출산 시 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는 태아보험에 가입하면서 이후 어린이보험으로 전환될 것을 대비하여 처음부터 의료실비 혜택과 어린이 주요 CI, 암과 뇌, 심장질환 3대 질병에 대한 보장까지 점검하여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도록 처음부터 여러 보험사의 상품을 비교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뿐만 아니라 태아보험에 가입할 때에는 앞으로 아이가 성장하면서 벌어질 수도 있는 각종 상해에 대한 보장까지 받을 수 있도록 보험상품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

임산부들 사이에서는 태아보험이 꼭 필수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보험인지에 대한 갑론을박이 오고 갈 수 있다. 보험이라는 상품의 특징은 미래에 일어날 수도 있는 위험을 대비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필수로 꼭 가입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사람들마다 그리고 처한 환경에 따라 의견이 나뉠 수도 있다. 그렇지만 태아보험의 필요성을 조금이라도 느끼는 사람이라면 혹시나 모를 위험에 대비하기 위하여 임신 중에 늦지 않게 태아보험의 가입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더 빠르게 가입하면 할수록 유리하게 태아보험에 가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린이보험은 임신 중이라면 언제든지 가입할 수 있다. 그렇지만 태아보험에 가입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임신 22주 이전이다. 태아보험에 가입할 때에는 태아가 아니라 산모의 건강 상태를 기준으로 가입을 할 수 있는지 심사를 통과하게 되므로, 산모가 건강한 상태라면 임신 22주 이전에 태아보험 가입을 마치는 것이 가장 좋다.

태아보험에 가입하는 목적은 출생 직후의 위험을 대비하는 것이다. 태아특약의 경우에는 임신 23주가 지나면 가입할 수 없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그래서 임신 22주 이내로 태아특약을 가입하기 위해 준비를 마쳐야만 문제없이 태아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보험사마다 태아특약에 가입할 수 있는 시기가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22주 이내에만 태아특약을 구성해서 보험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임신 22주 이내라면 태아특약에 가입할 수는 있지만, 가급적이면 더욱더 태아보험 가입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1차 기형아 검사 전인 임신 12주, 13주 이내에 태아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데, 이유는 기형아 검사에서 고위험군 소견이 나온다면 태아보험에 가입을 거절당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출생 후에 알게 될 수도 있는 위험을 대비하기 위해 태아보험에 가입하는 것인데, 1차 기형아 검사에서 고위험군 소견이 나와서 태아보험 가입을 거절당한다면 출생 후 신생아의 선천적인 질병이나 장애를 보장받기가 힘들다.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baby/?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baby)에서 보험사별 태아보험의 보장 내용을 알아보고 가입 조건을 비교해서 7주 태아보험,9주 태아보험 등 적절한 시기에 태아보험에 가입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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