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138명, 사망 6명… 서울 24명, 경기 10명, 대구 7명, 경북 4명, 제주 3명, 강원 3명, 인천 2명, 경남·광주·대전·전북 각 1명 등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1명 발생해 총 1만 237명으로 늘었다. 격리해제 138명, 사망자 6명이 추가됐다. 입국자 검역에서는 24명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5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237명(해외유입 741명(외국인 58명))이며, 이 중 6463명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81명이며, 격리해제는 138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줄었다.
이에 따라 확진자 총 1만 237명 중 격리해제 6463명, 사망 183명으로 총 3591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 24명, 경기 10명, 대구 7명, 경북 4명, 제주 3명, 강원 3명, 인천 2명, 경남·광주·대전·전북 각 1명 등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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