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14세기경부터 유럽에서 사용된 타로카드는 점복도구로 사용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젊은 세대 층이 많은 대학가나 강남 등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타로카드가 뿌리 깊은 역사성을 지니고 있음은 확인이 되지만 타로의 기원을 밝히는 것은 현재로선 어려운 일이다. 학문적인 검증 과정을 통과하지 못했지만 일리 있는 주장들을 하나씩 내포하고 있다는 점에서 타로의 기원은 흘려버릴 수 없다. 타로의 기원에는 타로카드의 어떤 특징을 일깨워주는 정보가 있다.

최문선 소장
최문선 소장

상처받는 이들을 위해 위로와 마음의 안식 주며 현대인들의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 주고 있는 주인공이 칼린타로연구소 최문선 소장이다. 이미 홍대와 강남일대에서 3만회 이상 상담을 진행한 10년차 타로연구가로 타로카드 총 78장(22장의 '메이저 아르카나'와 56장의 '마이너 아르카나')으로 오래된 지혜와 철학, 천문학에 기인하며 별자리 세계의 신비스럽고 신화적인 힘을 기반으로 현재의 상태를 분석하고 미래를 예측한다.

 

명쾌하며 핵심을 짚어내는 통찰력으로 고객 재방문율 높은 칼린타로연구소는 누구보다 편안하고 즐겁게 내담자와의 상담이 아닌 편안한 대화를 통해 핵심을 이끌어 내는데 집중해오고 있다. 이를 위해 최문선 소장은 심리자격증, 색채심리자격증, 점성학, 수비학, 사주명리학 등 다양한 자격을 취득하며 인생 컨설턴트로써 내담자의 인생의 나침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1년 운수를 포함, 심지어 스케줄까지 잡아주는 세심함으로 단골 고객들에게 꾸준하게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최문선 소장은 “타로 카드는 우주 만물의 이치를 담고 있는 철학적 도구입니다. 카드마다 고유의 색과 상징물을 가지고 있으며 그 의미를 통해 이를 내담자가 처한 상황에 맞게 조언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타로를 보러 오시는 분들은 연애, 결혼, 직장, 취업, 금전운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궁금증을 가지고 방문해주시고 있습니다. 남들은 다 잘만하는 연애를 왜 유독 나는 잘 안될까라는 분들에서부터 취업에 대한 고민과 직장에서의 애로사항과 힘든 부분, 그리고 사업이 잘 안풀려서 답답한 마음을 가지고 문제 해결을 위해 칼린타로를 찾아주시고 있습니다. 타로의 다양한 카드들이 상징하는 각종 중요 덕목들(중용, 절제, 정의 등) 및 인생을 살아가며 경험하는 여러 상황들(선택, 희생, 변화, 인내 등)을 거울 삼아 자신의 현재 및 미래를 비춰 보고, 스스로의 삶을 타로 카드들이 그려준 큰 그림의 틀에 맞추어 조감함으로써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해 고찰해보고 스스로의 내면에서 해답을 구하는 것입니다.”고 전했다.

타로상담과 함께 타로샵 창업 및 취미활동을 목적으로 타로강의 수강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칼린의 힐링타로 컬러링북’을 출판하기도 한 최문선 소장은 평소 상담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신중하게 임하며 칼린타로만의 독자적인 타로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고 싶은 것이 그의 비전이자 목표라고 한다.

최문선 소장은 “내담자들이 상담을 통해 행복한 미소로 문을 열고 나갈 때 가장 보람을 느낍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을 통해 상담과 컨설팅 분야에서는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고 있습니다. 즐겁고 편안한 소통을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수많은 사람들을 서포트 해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해보고 싶습니다. 예컨대 타로를 통한 재능기부는 물론 기업과 세미나에서 타로 토크쇼 진행, 그리고 SNS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대중들과 꾸준하게 소통해 나갈 생각입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타로의 가치와 즐거움을 널리 알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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