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신안군 수협은 신안군 압해읍 송공리 개발지구에서 박우량 신안군수 및 유관기관 단체장, 관계자 등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21일 착공식을 가졌다.

 

송공 위판장은 8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면적 2,081㎡규모의 지상 2층 규모로 내년 12월 완공 예정이며, 해당 건물 1층은 활어, 낙지등 위판장, 2층은 관람로를 마련하여 천사대교 개통으로 우리 지역을 찾은 관광객에게 싱싱한 수산물이 유통되는 현장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여 또 하나의 관광자원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송공 위판장 준공으로 신안 갯벌 낙지와 활어, 물김, 주변 지역 어선의 위판 유치로 위판고 2,000억원 달성하는 등 지역내 소득 창출에 이바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안군은 김·왕새우·개체굴 학교운영, 청년어선 임대사업 추진 등 각종 청년어업인 육성시책등 적극적인 투자로 ‘19년도 전국 2번째로 귀어인이 많은 지역으로 신안군이 발표되는 등 해양수산분야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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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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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수협 송공 위판장 착공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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