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체험 프로그램 및 해양환경 인식 증진 프로그램 운영
올해 순천시에서 준비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은‘도요새를 찾아 떠나는 여행’를 주제로 ‘공작’,‘일일 탐조’,‘1박2일 탐조’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순천만 습지에서는 생태체험 프로그램뿐 만 아니라 갈대빗자루 만들기, 생태인형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게 되며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부족했던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체험 중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안내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예방 수칙 준수는 물론 철저한 실내외 소독 방역체계를 구축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순천만 습지 관계자는 “생태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지친 관광객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주전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